효성역 신설부터 군부대 이전까지...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실천이 결과를 만든다"
[인천=마을기업TV 데이터뉴스팀] 과거 극장이 있을 정도로 번성했던 효성동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조성환 인천시의원은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효성동의 고질적인 현안들을 '현장 중심의 실무'로 풀어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1. 효성역 신설, "소리 없는 설계가 확신으로"
최근 급물살을 타고 있는 서울 2호선 연장 및 효성역 신설 추진에 대해 조 의원은 "건설교통위원회 시절부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끈질기게 설계해 온 결과"라고 정의했다. 단순히 행정적 절차를 넘어, 인천시의 강력한 추진 의지를 이끌어내기까지 소리 없이 공을 들여온 '자식 같은 사업'이라는 설명이다.
2. 군부대 이전, "공문 근거로 당당하게 목소리 낼 것"
난제로 꼽히던 평화유지군부대 이전 문제에 대해서는 정면 돌파를 선언했다. 조 의원은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최근 확보된 공문을 근거로 경인고속도로 지하화와 연계한 개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쉽지 않은 길이지만, 이제는 당당하게 목소리를 낼 시기가 왔다"는 것이 그의 판단이다.
3. 노후 공업지역, "효성동의 경제 엔진 다시 돌린다"
LG CNS, 풍산금속 등 대기업이 떠난 자리에 대한 대안으로 '첨단 지식산업단지' 카드를 꺼내 들었다. 조 의원은 "공업지역 해제가 어렵다면 오히려 이를 기회로 삼아 판교나 구로디지털단지와 같은 청년 일자리 거점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효성역 신설과 연계될 경우 주거와 일자리가 공존하는 이상적인 지역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4. 주차난 해결, "목마름부터 해결하는 실무 행정"
당장 시급한 주차 문제에 대해서는 '자투리 공간 활용'이라는 실무적 해법을 내놨다. 올해 효성동 511번지에 확보된 예산으로 공영주차장 조성을 확정 지었으며, 이는 시작일 뿐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큰 주차타워도 중요하지만, 주민들의 당장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것이 정치의 본분"이라는 설명이다.
5. "현장에서 답을 찾는 소상공인 출신 정치인"
조 의원은 스스로를 "화려한 인맥이 아닌 효성동 주민의 선택으로 성장한 정치인"이라고 규정했다. 소상공인의 삶을 직접 경험했기에 민원의 본질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는 그는, "컴퓨터 앞이 아닌 민원 현장에서 합리적인 답을 찾겠다"고 약속했다.
[관련 데이터 확인]
인천 지역구별 인구 및 예산 집행 실태의 상세 데이터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구 통계 대시보드: https://dat.town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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